• 태백 에덴교회 소식
  • 김정기
    조회 수: 43, 2018.05.12 14:38:49
  • 태백에서 전해오는 에덴이야기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일찍 찾아온 더위로 무덥던 날씨가 비로 깨끗이 씻겨 내려가고, 일상의 날씨로 돌아왔습니다.

    큰 기온차로 감기와 알러지로 힘들 날들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연탄 1~2구멍을 태우며

    쌀쌀한 저녁을 보내고 빨리 여름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4월 첫주 부활절 예배와 식사 교제를 마치고,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주일할교와 장년부가 함께 동해 촛대바위와 이사부 사자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시원한 바다바람과 잔잔한 파도끝 수평선을 바라보며 행복한 힐링의 시간으로 함께 했습니다.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교회 고령으로 함께 신안생활을 하시던 이원근 성도님의 간암이 치료할 수

    없게 되면서 급격하게 병색이 깊어갔습니다. 더불어 정복선 권사님의 치매 증상이 심해져 가정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요양원으로 입원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겨우내 뇌경색으로 집밖 생활이 어려웠던 신희자 권사님도 설상가상으로 발목을 다쳐 활동에

    지장을 받으며 심신이 지쳐 있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에 기도가 필요합니다.

     

    겨울을 버틴 예배당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비가오면 예배당 입구 벽체와 지붕에서

    빗물이 유입되어 흐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전문가를 불러서

    진단을 했습니다. 첫째 원인은 종탑 지붕덮개가 없기 때문이고, 둘쨰는 예배당과 교육관의

    경계 벽체에 물이 스며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차적으로는 지붕과 벽체의 외부공사를 하고

    난 후, 내부공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하니 천천히 한 단계씩 절차를 밟아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4월 시작된 기독공부방, 주님의 마음으로 작은예수가 세워지는 사역으로, 부모들과 함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기대로 첫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섬겨주시는 분들과 동참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수고와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직 설익은 열매를 보면서 미래의 값지고, 귀한

    열매를 꿈꾸는 사역이기에 매 순간 최선의 섬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독공부방은 매일 오후 4시~저녁8시까지 지도교사와 자원봉사자의순종과 충성의 섬김이

    6명의 어린이와 학생들과 함께 익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작이고 첫 단계로 미숙하지만

    모두가 만들어가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주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소망을 갖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받으실 주님의 자녀들로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는 주님을 상상하며

    힘써 달려가고자 합니다.

     

    교회 섭립 후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사역과 목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곳에서 큰 꿈을

    갖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섬기며, 기쁨과 감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면 그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태백의 끝자락 언덕에 세워진 에덴교회에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로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뜻대로 순종합니다.

     

    2018. 4. 27 태백에서

    유승표, 최수연, 유지허, 유재헌, 유태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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