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제 자활원 소식
  • 김정기
    조회 수: 8, 2018.09.15 15:51:18
  • 안녕하세요? 벽제자활원입니다.

    그간도 평안 하셨는지요?

    저희들도 성도교회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로 모두들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간 저희들은 땅을 임대하여 밭농사를 조금 건강해진 환우들 중심으로 해 왔는데 

    저희들도 이제는 남아있는 환우들 모두가 연령층이 높아지다 보니 힘에 부치기도 하고

    그나마 밭주인이 하겠다고 하여 현재는 300평 정도로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봄농사 수확으로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되어 썼는데...

    그리할지라도 하루하루 거동을 하기에도 버거운 환우들과 서로를 의지하며

    같이 가는 천국의 여정 길을 함께 부축이며 걷고 있습니다.

    그리 변하지 않은 생활을 이어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인생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하늘의 뜻에 가까이 가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돌이켜 보니 그동안의 생의 기억 속에서 가장 크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성도교회 늘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저희들의 연약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고맙고 감사한 사랑이 없었더라면 저희들은 더 깊은 아픔과 절망의 수렁에서

    헤매고 있었을텐데...

    이렇게 부족한 저희들의 옆자리에 항상 든든히 계서 주시고 자활의 용기를

    매번 더해 주시니 뭐라고 감사의 표현을 해야 되는지 모르지만 오늘도 성도교회를 생각하며

    열심히 자활의 생활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그것만이 저희들 20여명이 진실하게 보답하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성도교회 모든 분들에게 들려오는 소식마다 좋은 소식만 가득하시기를

    우리 원생들은 삶의 생활 속에서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다함없는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시는 성도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하면서 이만 글을 줄입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8. 6. 18

    벽제자활원 원장 홍 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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