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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해피 뉴 이어~~!! 양력으로 새해가 시작되고, 음력으로 새해가 또 시작되는 때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전형적인 삼한사온의 날씨로 조금은 덜 추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기 조심하세요~~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면서 교회학교 시상식과 봉사자 임명을 하였습니다.

2018년 주일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출석, 모범, 열심상 등으로 격려하며 시상을

하였습니다.

2019년 태백에덴교회의 예배와 신앙생활 가운데 공동체를 섬기고 재능을 다하여

봉사할 수 있는 직분을 받았습니다. 임명장을 받으며 책임과 사명감으로

재무장하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목회자의 부족함을 채워서 하나의 공동체를

이뤄가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봉사자들에게 고맙고, 감사를 표합니다.

 

태백에덴교회의 주일은 3번의 모임이 있습니다.

주일 오전 11시 장년예배, 오후 1시 주일학교 유초등부예배와 활동, 오후 5시 성경공부모임입니다.

예배와 모임에 힘쓰며 생명의 공동체를 이뤄가는 어린이, 학생, 장년, 노년 모든 세대가 있어 든든합니다.

특히 주일학교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시는 사모님과 유지헌 보조교사의 수고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어린이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독공부방 사역이 1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처음 시작할 때와 다르게 공부에 부담감을 느끼고, 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던 저에게도

기도제목이 생겼습니다. 함께 해 오던 학부모와 학생들이 공부의 한계에 부딪히며 부담스러워하고

포기하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시골 환경에서 공부보다 더 쉬운 것,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는

현실이 아쉽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기독공부방 모임과 교육공동체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눔과 기쁨의 사역에 주님의 손길로 풍성함을 나눕니다.

지역을 섬길 수 있는 교회와 사역이 될 수 있는 도구로 나눔과 기쁨 태백지회를 섬긴지도 4년이

되었습니다. 매주 반찬나눔과 매월 쌀나눔, 1년의 기독공부방 사역 가운데 기부로 동참하며 물품기증을

통해서 나눔이 풍성해 질 수 있었습니다. 1월 상영교회의 물품나눔과 이름 모를 손길의 쌀기부로

많은 어린이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과 온정이 더해 질 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눔과 기쁨은 100% 기부를 통해서 이뤄지는 사역입니다.

지난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6개월 전부터 쌀나눔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편으로 나눔을 멈추는 사역에

아픔과 괴로움도 있었습니다. 이런 저희의 마음과 아픔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무명의 손길을

통해 쌀나눔을 계속할 수 있도록 복 주신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태백이 모퉁이 작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살아서 역사하시는 사역을 나누고, 베풀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태백 종점의 마을교회로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역사의 현장과 증거가 되길 소망합니다.

항상 기도와 협력으로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9. 1. 27. 태백에서

유승표, 최수연, 유지헌, 유재헌, 유태헌 올림